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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5.09.119월 11일 목요일 서로손병원에는 흥겨운 노래가락이 흘러나왔습니다.
환우분의 지인분들이 응원 차 병원에 방문하셨는데요. 가요, 무용, 민요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셔서 풍성한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고운 한복과 구성진 노랫소리를 듣고 있으니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음악회를 통해서 환우분들의 마음속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이 깃들었길 소망합니다.
서로손병원은 언제나 환자분들의 편에서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