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서로손병원에서는 원예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입원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심리정서 지원 및 삶의 활력소제공을 위해 30대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의 환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만들어 본 식물은 아레카야자라는 공기…
가을은 항상 짧고 아쉬운 만큼 빨갛고 노랗게 물든 단풍이 더욱 예뻐보입니다.낙엽이 채 떨어지기 전에 서로손병원에서는 입원환자 여러분들과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본격 관람 전 인근 식당에서 우렁쌈밥으로 든든한 배를 채우고 청남대로 향했는데요. 입구부터 나무가 아름답게…
10월의 마지막 날. 뭔가 가을의 낭만이 느껴져야만 할 것 같은 저녁, 서로손병원에서는 아름다운 음악과 연주가 울려퍼졌습니다. 김복희 단장님을 비롯한 청주첼로앙상블 단원분들의 멋진 첼로 연주를 필두로 천안시립합창단 테너 성기호님의 아름다운 공연과 前충북대학교 농과대 학장님…
깊어진 가을, 찬바람에 쌀쌀한 날씨지만 서로손병원에는 모처럼 따스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저희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 후 통원치료를 받고 계시는 이oo 환자분께서 휠체어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평소 병원 치료 외에도 공원에서 자주 운동을 하시는데, 이동에 필요한 휠체어를 구매한지 하루 만에 정부 …
일교차도 커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성큼 다가오는 가을이 느껴지는 9월입니다. 9월 21일 서로손병원에서는 가을밤 은은한 조명이 되어 줄 캘리그라피 등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진행해 본 공예활동은 캘리그라피 글씨체를 써서 꾸미는 등인데요. 환자분들 각자마다 좋…
7월 16일 늦은 오후 여름비가 내리던 날, 청주시 문화제조창 본관에서 첼로 연주회가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연주회는 첼로앙상블이 주최, 주관하고 청주시, 서원대학교 그리고 저희 서로손병원이 후원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벌써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첼로앙상블 정기연주회는 '그 여름날의 산책' …
이글거리는 태양과 함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태양은 점점 뜨거워지고 시원한 그늘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지난 6월 30일 서로손병원에서는 개원 1주년을 앞두고 환자와 직원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개최하였습니다. 재활의학과 한수환 원장님을 필두로 본격적인 노래자랑대회가 시작되었는데…
5월 16일 이른 저녁, 서로손병원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바로 색소폰 연주자 안태건, 싱어송라이터 명택님과 함께 작은음악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서로손병원 작은음악회는 병원 1층에 위치한 ‘루바토커피’와 함께 진행하는 음악회로 그동안 클래식…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서로손병원에서는 지친 일상과 마음을 식물로 충전하고자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신의 꿈과 소망을 담아 희망나무를 만들었는데요.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고사리를 심었습니…
안녕하세요청주 암 재활 전문 서로손병원 입니다!!어느덧 추웠던 겨울 추위가 지나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아직까지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여 건강에 더욱 신경 쓰셔야 되는 거 아시죠 ??2022년 02월 23일, 25일 / 02월 26일 ~ 27일/ 3월 5일에 걸쳐…
어느덧 2021년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왔습니다.그동안 정말 많은 일도 있었고 힘들고 하였지만2021년을 알차게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서로손병원 송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